안녕하세요. 지금 당신의 미래. 또는 연인과의 관계가 궁금하신가요? 우리는 언제나 운명을 개척하며 살아야 한다고 말들은 하지만 막상 속내는 자신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 합니다.
점을 본다거나 사주를 본다거나 혈액형을 따진다거나 하는 모든 것들이 자신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하는 행위니까요. 자신의 미래 운명을 개척하는 것이 마땅하지만 우리의 미래에 대한 호기심은 시대를 막론하고 항상 관심의 대상이었습니다. 별자리 궁합 또한 이러한 호기심에서 발생한 행위였을까요? 아니면 진정한 운명을 나타내는 지표였을까요? 아무튼 궁금합니다.
오늘 우리가 알아볼 별자리라는 것은 서양사회에서 지금까지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아주아주 먼 옛날 바빌로니아라는 지역을 생활터전 삼아 거치는 셈족계 유목민 칼데야인들의 생활속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셈계의 유목민들은 그들의 가축을 키우고 생활하며 자연과 특히 밤하늘의 별을 연관시켜 생활의 교훈을 만들기 시작했죠.
이러한 별자리가 오늘날의 그사람 성향을 나타내고 운명을 점치는 수단으로 간주되고 있는데요. 이런 별자리의 이름 재미 있게 세계 각 지역마다 제각기 다르고 경계를 삼는 부분도 다르기 때문에 혼란스러웠답니다. 하지만 1992년 국제천문연맹은 이러한 별자리 계통을 통일시킬 필요성을 느끼고 정리하여 제안하고 하늘 천체에서 황도 기준 12개, 남반구 하늘 48개, 북반구 하늘 28개 등 정의하여 최종 오늘날의 88개 별자리를 정의했습니다.
이때 통일된 별자리는 정말 고맙게도 항해자들의 네비게이션이 됨은 물론 여행자들 방향을 잡아주는 등대와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요.
오늘은 이런 별자리가 의미하는 바 중에 가장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는 궁합에 대해 알아봅니다. 누군가를 짝사랑하고 있나요? 아니면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셨나요? 상대와의 별자리를 통해 어울리는지 궁합을 한번 봅시다!
첫걸음 자신의 별자리를 알고 있어야 함은 물론 상대의 별자리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별자리를 준비했습니다. 1월부터 12월까지 해당하는 생일에 대한 자신과 상대의 별자리를 먼저 파악하시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그러면 붉은색 화살표에 따라 남자, 여자 별자리를 선택하여 직선 방향으로 선을 그어볼까요? 그러면 남자 별자리의 선과 여자 별자리의 선이 만나는 교차부분이 생기는데 그 부분의 교차 알파벳을 기억합니다. 결과를 알려드릴게요.
당신과 그이의 별자리가 말하는 궁합은?
A - 최고의 찰떡 궁합. 연애타입과 가치관이 같다.
B - 서로가 서로를 닮은 사이! 경향이 비슷하여 행복하네요
C - 슬플정도로 닮아서 행복한 커플
D - 지금은 여성상위. 리드는 내가한다 여자가 리드하는 커플!
E - 연애 리드는 남자! 여자는 내조! 어울린다 어울려
F - 남녀 모두 반대쪽을 보고 있네! 서로 너무 다른 성격!
G - 비록 성격이 극과극이지만 서로 맞추려고 노력한다!
H - 말하기 미안한데 최악이야!
ㅠㅠ 헐 저와 그이는 H...
위의 결과를 바탕으로 조금더 파헤쳐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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