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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방광염 증상, 원인 여기서 확인해요.

by 불사랑 2018.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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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분 보다 여성분이 더 방광염에 걸릴 확률이 높은 사실 알고 계신가요? 신체구조상 남성의 생식기와 다르게 여성의 생식기는 항문과 가깝게 연결되어 있는게 제일 큰 원인입니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소변을 오랜시간 참을경우, 신경이 꽤 예민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경우, 체내 면역력이 깨지거나 떨어져도 생기곤 합니다.



특히 40대 후반~ 50대의 갱년기 여성 경우 갱년기 증상과 함께 찾아오기도 하는데 이때 불편하지만 아프진 않다..라는 생각으로 염증을 방치하게 되면 신장까지 망가져 더 큰 위험을 초래한다고 합니다.

 

 


고통보다 불편한 여자 방광염 증상과 대표적 원인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할게요! 



여성 남성 구분없이 하루 소변 배출횟수는 3-6회 정도가 평균입니다. 물론 물을 얼마나 마시느냐에 따라 횟수는 1-2회 차이가 있겠으나 하루 8회이상 배출하진 않습니다.


만약 8회이상 화장실 출입이 잦고, 소변배출 중 찌릿한 통증을 느낄경우, 소변 색이 탁하고 악취가 나는경우, 빈뇨감을 느끼는 경우, 새벽 화장실 출입역시 잦을경우 방광염을 의심하셔야 합니다.



혹시 너무 자주 방광염을 겪는 분이 계신다면 대변 후처리를 제대로 익히시는걸 권유합니다. 앞서 말했듯 항문과 여성의 생식기는 가까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즉 항문의 대장균이 여성의 요도로 들어와 방광염을 일으키는 경우가 80%에 해당되며, 질염균 으로도 방광염 원인이 됩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은 질염이 성병의 일종이라고 오인하시는데, 질염균은 성병 상관없이 여성의 몸이 힘들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아도 발생합니다.



그리고 폐경기의 여성분들 경우 질 입구가 건조해지고 면역력 역시 떨어지기 때문에 질염, 요도염, 여자 방광염 증상에 금새 노출되게 됩니다.


이런때 일수록 건강식품 이라던가 여성에게 좋은 음식을 챙겨 섭취 함으로써 면역체계를 올려주어 예방 하는 방법이 최고 좋습니다. 



예방 방법은 물을 충분히 섭취해 세균이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대변 후 처리를 제대로 하는것, 볼일후 변기에 오래 앉아있지 않는것, ph농도가 알맞는 여성청결제 사용하기가 있습니다.


 


폐경기 여성분들은 방광염이 재발하지 못하도록 여성 호르몬을 처방받아 섭취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방광염에 좋은 음식을 딱 한가지 꼽아보자면 다시마가 있습니다. 다시마는 담을 없애고 이뇨 작용을 돕고 노폐물을 배출하며 세포노화를 억제한다고 해요.



남성, 여성 구분없이 생식기는 늘 청결해야 하며 앞선 증상외 갑작스런 통증이나 혈뇨가 보이면 즉시 병원에 내원 하도록 하세요. 이상 여자 방광염 증상과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항상 생식기를 깨끗하게 하고 소변을 참지 않는게 좋습니다. 통증이나 혈뇨가 보인다면 병원을 가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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