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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엄마 메모 : 공개된 소름돋는 '내용'

by 불사랑 2021.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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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엄마의 자필 메모와 계약서

1. 자필 메모와 계약서에는 무슨 일이?

연예 뒤통령으로 잘 알려진 이진호 님이 얼마 전 24일 '충격 영탁 엄마... 150억 요구 메모 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이 영상에서 실제로 영탁 측에서 예천양조(막걸리 업체)에 요구한 구체적인 내용이 적혀 있어 충격적인 내용이 공개되어 버린 것이죠. 공개된 자필메모와 계약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영탁은 예천양조 모델로 활동하며 모델료와 함께 막걸리 홍보의 대가로 150억 원을 요구했다는 논란에 휩싸였고 영탁은 극구 부인했지만 이 번에 공개된 메모로 인해 논란의 종지부를 찍게 되었습니다.

예천양조는 그동안 "명확하게 영탁 측에서 제시한 근거자료가 있으며 고소장이 접수되는 대로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수사기관에 제출해 진실을 밝히겠다"라고 주장해왔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메모 내용으로 인해 앞으로 양측의 일이 어떻게 진행될지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부디 좋은 결과가 나오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 실화탐사대 보도 자료: 메모와 계약서 초안 한 부. 계약서

영탁-모친-메모장
영탁 모친 자필 메모

2. 영탁과 예천양조 사이 무슨 일이?

작년 1월 ‘막걸리 한 잔’으로 영탁은 예천양조의 백구영 회장은 자신의 이름과 탁주에서 글자를 딴 ‘영탁’등 새로운 막걸리 상표 고민하다 인기가 급상승한 영탁의‘막걸리 한 잔’을 듣게 되어 ‘영탁’이라는 막걸리 상표를 출원. 

세 달 뒤, 가수 영탁은 1억 6천만 원에 예천양조와‘영탁막걸리’1년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 당시 업계에서 최고의 계약이라고 찬사.

그 후로‘영탁막걸리’는 그야말로 엄청난 인기를 끌어 예천양조의 수익이 50억여 원으로 상승. 그러나 제품 출시 보름 후부터 갑자기 영탁의 부모님이 공장을 방문하기 시작. 

그러면서 영탁 어머니의 여러 요구가 시작됨(막걸리 상표에 삽입된 우물에 제를 올리고, 영탁 아버지의 고향 인근에 대리점 두 곳을 무상으로 요구 등)

예천양조의 말에 의하면 ‘영탁’이라는 상표 등록을 위해 영탁 본인의 승낙이 있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영탁의 어머니가 인지한 후부터 시작되었다고 함(연예인 이름이나 예명을 쓰기 위해선 본인 동의 필수)

9월 25일 MBC 실화탐사대에서 영탁의 어머니가 요구한 자필메모와 계약서를 공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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