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라면 유통기한 지난것 버려야 하나?

by 불사랑 2017. 12. 7.
반응형

모든 사람들이 라면을 좋아하죠. 라면을 싫어 하는 사람들을 저는 여태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유통기한이 지난 라면은 쉽게 버리는 모습을 종종 보아왔죠.

 

 


오늘은 그래서 라면 유통기한 지난것 버려야 하나를 두고 고심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 참고할만한 정보를 주고자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보통 라면을 한 봉지씩 사 놓는 사람은 없습니다. 거의 박스 수준의 양을 사다 놓고 필요할 때 꺼내어 먹기 때문이죠.

 

 


그러다보니 종종 봉지 겉면이나 박스에표기된 유통기한이 지났음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유통기한이 지난지 얼마 되지 않은 라면은 드셔도 됩니다.



유통기한 경과후 최대 3개월까지는 섭취를 해도 무방한데 이때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유통기한과 다른 소비기한입니다. 유통기한은 판매를 가능케 해주는 최대한의 기한을 말하고 소비기한은 섭취해도 문제가 없는 최대한의 기한을 말합니다.



어떤 이들은 라면의 소비기한은 최대 8개월이라고 하더군요. 즉 다시말해 유통기한이 지난지 8개월까지는 섭취를 해도 되긴하다라는 의미입니다.



허나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았어도, 지난지 얼마 되지 않았어도, 소비기한이 많이 남았어도 내용물의 변질이 있다면 섭취를 해서는 안 되겟죠.



변질의 대표적인 예를 보면 건조된 건더기나 스프의 색이 변질되었거나 분말 스프의 굳음, 봉지 않에서 느껴지는 기름냄새 정도입니다.


 

정리하자면 라면 유통기한 지난것은 유통기한 지난후 7개월 안으로는 섭취가 가능하나 내부의 변질이 느껴지면 섭취를 하지 않고 버리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