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는 우리 나라 최담단에 소재하고 있는 섬으로 가파른 절벽과 해식동굴 및 자연화산 생성물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관광차 찾는 곳입니다. 마라도 전체 면적의 약 85%가 이미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만큼 경관이 화려하고 좋은 곳이죠.
◐떠나자 마로도로!◑
마로도는 아시다시피 모든 면이 바도로 둘러쌓여 낚시를 즐기는 사람, 바다를 보고픈 사람,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은 모두 좋아할 만한 곳인데요. 오늘은 이러한 마라도 배시간에 대해 간단히 알려드릴까합니다.
제주도에서 마라도를 가기 위해서는 모슬포항의 정기여객선을 이용하거나 송악산 선착장의 유람선을 타는 두가지 방법이 있답니다.
◐마라도의 추억.◑
참고로 송악산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이용해서 마라도를 가신다면 유람선의 마라도 체류가 약 한시간 삼십분정도 된다는 것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모슬포 배시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위는 모슬포항의 여객선 이용 시 참고해야 할 안내입니다. 예약이나 운항일정 등의 문의는 064 - 794 -5490 ~ 3으로 하시면 됩니다. 예약을 하신다면 매표소에 40분 전에는 도착하셔야 합니다.
모슬포항과 마라도를 출발하는 여객선의 운항시간입니다. 하루 5번 운항되며 09:50, 11:10, 12:30, 13:50, 15:10 모슬포항을 출발합니다. 마라도에서 나오는 배 시간도 참고하시면 되겠군요.
모슬포항 여객선을 이용하는 경우 요금입니다. 편도와 왕복 요금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성인의 경우 편도는 8,500원, 왕복의 경우 17,000원입니다. 그리고 해상공원 입장료가 1,000원 발생하며 유공자나 장애인의 경우 할인된 요금이 적용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송악산 선착장을 이용하는 경우입니다.
송악산 선착장을 이용하여 마라도를 방문하는 경우 시간입니다. 하루 10번 운항되며 거의 매 시간마다 운항됩니다. 단 15:50 이후로는 마라도행 여객선이 없답니다. 약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정도 마라도에서 체류하기 때문에 이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송악산 선착장 마라도 유람선 요금표입니다. 성인의 경우 편도 8,500원이며 왕복은 17,000원입니다. 역시 해상공원 입장료 1,000원이 발생하며 장애인이나 유공자분들 할인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격은 위의 모슬포항 여객선과 대동소이 하답니다.
오늘은 이상으로 마라도 배시간 및 이용요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라며 이만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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