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체국 ems 조회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체국에서는 우편업무 이외에도 금융업무, 택배업무 등의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생활에서 절대로 없어서는 안될 그런 기관이죠. 오늘 알아볼 EMS 역시 우체국의 중요한 업무 중의 하나입니다.
우체국 ems 조회는 국제특급우편물이라고도 합니다. 요즘은 국내 배송뿐만 아니라 해외로 배송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처럼 해외배송의 경우에 내가 보내거나 받는 물건이 어디쯤 왔는지 배송조회가 가능하다는 것이 오늘 포스팅의 주제입니다. 그리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 손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인터넷 우체국' - 'ems'를 통해서 손쉽게 알 수 있습니다. 국내배송 조회는 많이들 하시지만 해외배송 조회는 아무래도 드물어 시작부터 어려워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러실필요 없습니다.
접속하면 위와 같은 안내가 뜹니다. ems에는 두가지의 서비스가 있는데 ems 방문접수 서비스와 ems e-쉬핑 창구접수 서비스가 있답니다. ems 방문접수는 우체국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접수해 드리는 거싱고 ems -e쉬핑 창구접수는 국제특급우편물 정보를 사전에 제공하고 창구 방문을 통해 직접 접수하는 서비스입니다.
위의 이미지 우측 ems 행방조회를 통해 오늘 알아볼 조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사전에 우편물번호 13잘와 국가코드를 아셔야 하죠.
위의 이미지는 ems 절차를 나타낸 그림입니다. ems 서비스에는 일반 ems와 ems 프리미엄 서비스, 초특급우편서비스가 있습니다. 서비스의 차이는 서비스 가능한 국가와 배송시간 등에 따라 구분되어 집니다.
EMS는 전세계 143개국의 우체국간 특별 우편운송망을 통하는 것이고 ems 프리미엄은 우리나라 우체국 - 세계적 특송업체 UPS사 제휴를 통한 조금더 정확하고 빠른 서비스, 초특급우편서비스는 일부 국가에 대한 익일 배달 서비스인 것이죠.
초특급우편서비스가 가능한 지역은 위와 같습니다.
우체국 ems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사전에 취급국가를 아셔야 합니다. 현재는 143개국 국가에 대해서만 이용이 가능하고 나머지 72개 국가는 'ems 프리미엄'으로 발송이 가능해요. 이 접수 가능한 국가들은 위의 홈페이지를 통해 손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배송이 가능한 물건과 불가능한 물건도 아실 필요가 있는데 최고 30kg의 물건까지 배송이 가능하고 일부 국가들은 최고 20kg의 물건까지만 보낼 수 있습니다. 당연히 마약류 또는 가연성, 폭발성의 물건은 배송이 불가능한 물건이죠.
오늘은 이상으로 우체국국제특급우편물 조회 방법과 이모저모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조회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으니 지금 한번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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