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은 우리 인생에 1/3을 차지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지친 체력을 회복하고 다음날의 활력소를 불어 넣기 위해 우리는 충분한 잠을 자야 하죠.
하지만 가끔 자신도 느끼고 주변 가족들도 느낄만큼 "잠이 너무 많아요~" 하고 걱정하는 사람들을 봅니다. 오늘은 그래서 잠이 많아지는 이유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잠은 하루 7시간내지 8시간 정도 자 주어야 하며 그정도의 잠을 자면 충분하다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하지만 늘 시간에 쫓기고 일이 많은 우리 한국인들은 늘 잠이 부족할 수밖에 없죠.
가장 많은 이유는 부족한 수면시간입니다. 평소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평소 잠이 많아지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일반적인 이유 말고 잠이 많아지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잠이 너무 많아요 첫번째로 수면습관입니다. 평소 규칙적이지 않게 잠자리에 드는 습관이나 생활리듬 없이 생활을 하게 되면 많은 잠을 자게 되어도 늘 잠이 부족한 것처럼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이런 경우는 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을 딱 정해 놓고 한동안 생활을 하게 되면 충분히 활력 있는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의지력의 문제입니다. 늘 늦잠을 자는 버릇을 하는 사람은 늦게까지 자고 나서도 덜 잔 것처럼 느끼죠. 그렇기 때문에 잠이 부족한 것처럼 느끼는데 이런 분들은 잠에서 깰때의 잠시 피곤함을 이기는 의지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규칙적인 수면습관을 가지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양질의 수면이 아닌 경우입니다. 많은 잠을 자게 되어도 자는 동안 예를들면 코를 곤다든지 하는 잠버릇으로 인해 양질의 수면이 불가능한 경우 늘 잠이 부족하게 되죠.
코를 곤다거나 조각잠 등을 자는 수면습관을 개선하여 양질의 수면을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다음으로 기면증이나 과수면증과 같은 수면질환을 겪는 경우입니다. 과수면증은 만성적 졸림증의 질환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만큼 졸림을 느끼는 현상입니다.
그리고 기면증은 장소나 시간에 구애 없이 갑자기 잠이 드는 질환이죠. 이 두 경우는 의지나 수면습관이 아닌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한답니다.
이 외에도 많은 다양한 이유와 원인이 있는데 대부분이 양질의 규칙적인 수면습관을 통해 극복할 수 있는 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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