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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많아지는 이유 알려드려요

by 불사랑 2017.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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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NASA에서는 규칙적인 낮잠 습관은 오히려 업무의 능률을 올려주고 생활에 활력소를 넣어 준다고 소개한적 있습니다. 이처럼 낮잠을 잠으로써 생활에 활력을 넣어 주는 것도 좋지만 요즘 유달리 잠이 많아지는 것 같군요.



오늘은 잠이 많아지는 이유에 대해서 알려드리려합니다. 주로 피로가 누적되거나 피곤한 경우 잠이 많아 지는데요. 잠이 늘어나는 이유에는 매우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다음의 몇가지 이유는 아마 잠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여러 환경적 변화에도 영향을 받는 수면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01. 과로나 피로누적, 만성피로


가장 대표적인 이유입니다. 우리의 몸은 적절한 휴식을 가져야만 대사가 원활해집니다. 하지만 과로나 잦은 야근으로 충분한 휴식을 갖지 못한다면 몸은 휴식을 달라고 신호를 보내게 되죠. 이러한 신호의 일종이 바로 잠이 오는 것입니다. 중간중간 휴식을 가져 줌으로써 갑자기 늘어나는 잠을 줄일 수 있습니다.



02. 계절적 영향 춘곤증


따뜻한 봄이 오는 날이면 점심식사 후 잠이 쏟아지곤합니다. 우리의 몸은 작은 변화에도 반응하기 때문에 계절적 변화를 감지하여 잠을 이루기 최적의 조건이 되면 잠이 오게 됩니다. 배가 부르고 따뜻하면 잠이 쏟아지기 마련이죠. 이러한 증상은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잠을 습관화 한다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03. 잘못된 수면습관


우리는 잠을 자는동안 수면 호르몬이 분비되고 또 뇌파의 형태도 바뀌게 됩니다. 하지만 잘못된 수면습관 예를들어 코를 곤다거나 조각잠을 자는 등의 습관은 이러한 수면호르몬의 원활한 분비와 뇌파의 변화를 방해하기 때문에 긴 시간 잠을 자도 피곤해 또 잠이 오는 것입니다. 특히 밤잠을 이런식으로 습관화 되었다면 일하는 낮에 잠이 쏟아진답니다.



04. 자기전에 먹는 야식


자기 직전의 먹는 야식은 위의 잘못된 수면습관처럼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입니다. 몸에 들어온 음식을 소화하기 위해 자는 동안에도 몸은 계속 활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수면의 질이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야식을 먹고 잠을 충분히 자더라도 다음날 피로하고 졸린 경우가 바로 이러한 경우입니다. 조금 일찍 드시고 충분히 소화를 시킨 후 주무세요.



05. 과도한 스트레스


스트레스도 잠을 많아지게 하는데 한 몫 합니다. 정신적 스트레스는 우리의 생활리듬을 깨고 몸의 밸런스도 무너뜨리기에 많은 시간 잠을 잔다고 해도 늘 피로한 상태가 유지되고 있는 것이죠. 그럼 다시 우리의 몸은 휴식, 즉 잠을 원하게 된답니다.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고 스트레스를 덜 받도록 노력해주세요.  



위의 경우 말고도 호르몬 대사와 같은 많은 이유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잠을 애써 억지로 줄이려고 노력하라고 하고 싶지는 않군요. 


 

우리의 몸이 보내는 신호들 중에서도 잠은 휴식을 원하는 신호이기에 충분한 잠을 자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위의 이유를 참고하시어 양질의 숙면을 취하도록 노력하신다면 다음날 졸림 없이 활동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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